(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 10건을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에 선정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도입,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5G급 Wi-Fi 공급으로 일상 속 5G 세상 완성'은 기존 와이파이보다 5배 빠른 6GHz 대역 차세대 주파수를 공급, 5세대(5G) 이동통신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높이 평가돼 함께 최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발전 대비 선제적 규제혁신 촉진' 등 3건, '장려' 사례로 '소비자단체·사업자·전문가 등 협력을 통한 5G 이용자 보호 강화' 등 5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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