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총리실 외곽문에 차량 돌진…피해 없어

입력 2020-11-25 23: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베를린서 총리실 외곽문에 차량 돌진…피해 없어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수도 베를린의 총리실 외곽 출입문에 차량이 돌진했으나 인명 피해 등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5일(현지시간) n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폴크스바겐 왜건 차량 한 대가 총리실 출입문으로 돌진했다.
차량 앞부분이 특별히 손상되지 않아 충돌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은 출입문에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을 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차량 외관에는 '너희들은 아이와 노인을 저주하는 살인자들', '세계화 정책을 중단하라'는 문구가 페인트로 쓰여 있었다.
경찰은 54세의 운전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6년 전에도 총리실 출입문에 차량이 돌진하는 유사 사건이 있었다. 당시에도 별다른 피해가 없었고 차량 외관에 기후변화를 비판하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