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단일 병원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1만5천 사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01년 12월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시작한 후 이달 16일까지 약 9년 만이다.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 신경외과 질환에 이용하는 감마나이프수술은 고(高)에너지의 방사선(감마선)을 뇌 병변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쪼여 피부절개 없이 외과적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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