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ETF·ETN 기존 투자자도 1월부터 기본예탁금 필요

입력 2020-12-02 09:54  

레버리지 ETF·ETN 기존 투자자도 1월부터 기본예탁금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기존 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4일부터 기본예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는 거래 증권사가 정한 기준에 따른 현금이나 대용증권을 기본예탁금으로 예탁해야 레버리지 ETF·ETN 매수 주문을 낼 수 있다.
기본예탁금은 투자자의 투자 목적과 경험 등을 고려해 적용 단계와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앞서 레버리지 ETF·ETN 신규 투자자에 대해서는 지난 9월 7일부터 기본예탁금 제도를 시행 중이다.
아울러 내년 1월 4일부터 레버리지 ETF·ETN을 매매하려는 개인투자자는 금융투자교육원의 1시간 사전교육을 마치고 증권사에 교육 이수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