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는 일부 수험생과 시험감독관 등에게 아침·점심 식사와 간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남산치료센터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과 시험감독관 등 40여명이다. 이들에게는 영양죽세트와 바나나 등으로 이뤄진 아침 식사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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