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은 삼표그룹 및 디크리트와 협업해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을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과 기능을 더하는 것)한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청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삼표그룹은 벤치 제작 원료로 쓰인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각각 기부했으며 UHPC 전문 기업인 디크리트가 벤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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