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은 3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개발정책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전환시대의 대외경제협력과 개발 협력'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를 온라인 방식으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박복영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일영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정혁 한국개발정책학회장(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방 행장은 영상 축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발도상국이 직면하고 있는 보건·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가속화하고 있는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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