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그룹이 운영하는 연수기관인 현대종합연수원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딥텍트러닝'(Deeptact Learning)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종합연수원은 숙소의 객실마다 대형 모니터와 노트북, 이어셋 등을 비치하고 실시간 질문과 토론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1인 1실의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종합연수원은 지난 9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직원을 대상으로 딥텍트러닝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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