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은 오는 14∼20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재단 인큐베이팅 사이트에서 명사 애장품을 경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외국 유명 축구선수들이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김광현 선수, 가수 소찬휘의 소장품 등 유명인사 40여 명의 애장품 60여 점이 경매된다. 이랜드재단이 낙찰가만큼 추가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낙찰가 두 배 금액을 위기 가정에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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