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메리츠타워 강남 아모리스홀에서 '비대면 시대의 개방형 혁신'을 주제로 '제2회 아이콘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 교수는 '비대면 시대의 개형 혁신과 성과 창출'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에서 대기업 편중 문제를 해결하려면 산·학·연 협력과 독립적인 기술 전문가 그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장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 김성수 한국나노기술원 실장, 신광민 한국바이오협회 이사, 황규순 위즈코어 이사에게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한 공로로 중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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