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마스크 제조업체 씨앤투스성진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60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2만6천∼3만2천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416억∼512억원이다.
내년 1월 12∼13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19∼20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8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씨앤투스성진은 고성능 필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및 보건용 마스크를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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