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15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있는 한진의 복합물류센터인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센터(GDC)에 최신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카페24의 180만 회원사를 한진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해외시장과 연결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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