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프리시젼바이오[335810]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인 22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프리시젼바이오는 시초가 2만5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3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시초가가 공모가 1만2천500원의 2배로 결정되고서 상한가를 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2009년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또 전날 코스닥에 상장해 '따상'에 성공한 알체라[347860]는 이날도 상한가인 3만3천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국내 증시에서 8번째로 따상 이후 하루 더 상한가를 달성하는 일명 '따상상' 반열에 올랐다. 앞서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소룩스 등이 따상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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