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증강현실(AR) 서비스 '점프 AR' 앱에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호빵 등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콘텐츠는 ▲ 크리스마스와 루돌프, 산타 ▲ 겨울철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 ▲ 익사이팅 스포츠인 썰매 타기, 눈사람 등 다양한 겨울철 주제로 만들어졌다.
이용자는 앱에서 원하는 배경을 선택해 사진과 동영상에 합성할 수 있다. 원하는 구간을 편집하고 텍스트와 보이스 메시지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넣은 동영상 카드도 만들 수 있다.
SKT 조익환 MR개발담당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AR 기술로 점프 AR 콘텐츠의 실사감과 얼굴 인식 및 합성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R 콘텐츠로 손쉽게 재미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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