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석경에이티[357550]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인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석경에이티는 시초가 2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2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되고서 상한가로 오르는 이른바 '따상'이다.
2001년 설립된 석경에이티는 나노 소재 기술 전문 기업이다.
앞서 프리시젼바이오, 알체라 등 이번주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 공모주들이 줄줄이 '따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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