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일뱅크는 청각장애인용 입이 보이는 마스크, 초기 시각장애인용 점자 벽보를 제작해 농학교와 맹학교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마스크와 벽보를 각각 1천200개씩 만들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부터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자막·화면해설을 넣은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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