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6개 현장에 참여한 213개 발주청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결과 발주청 우수기관은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가 선정됐다.
시공자 중에선 신세계토건, 금호산업[002990], 남양건설, 남진건설, 대림건설[001880], 대우조선해양건설, 동아건설산업, 신동아건설,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케이씨씨건설, 한진중공업[097230], 화성산업[002460] 등 12개 사가 우수업체로 뽑혔다.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중 우수업체는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 경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동남이엔씨, 동부엔지니어링,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수성엔지니어링 등 6개 사다.
수준평가 결과와 제도 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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