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롯데마트는 2인 이하의 소규모 가구가 많아지는 데 발맞춰 소용량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소용량으로 담은 한우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인 '한우 한끼 스테이크 세트'는 한우 등심과 채끝을 200g씩 각 6개로 구성했다.
'한우 한끼 구이 세트'는 200g짜리 등심 2개와 함께 안심, 채끝, 치마, 부챗살 등의 부위를 200g씩 담았다.
롯데마트는 견과류 선물 세트 가운데 소포장 상품의 물량을 지난해 추석 때보다 20% 늘렸다.
'넛츠박스 6종'은 아몬드, 호두를 기본으로 건조 크랜베리, 대추야자 등 다양한 견과류를 혼합한 프리미엄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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