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 위해 1월 2천150억 P-CBO 발행

입력 2021-01-15 10: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보,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 위해 1월 2천150억 P-CBO 발행
"올해부터 ESG채권으로 발행"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1월에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유동화회사보증(P-CBO보증)을 통해 2천15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올해 신규자금 4조3천억원을 포함해 총 5조2천억원의 P-CBO를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피해 대응 P-CBO'는 기존 대·중견기업에 한정했던 대상을 중소기업까지 확대 운용하고, 코로나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매달 발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신보는 P-CBO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등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의 채권인 만큼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