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226330]는 김태순 사장이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만5천만주를 장내 매수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이 소유한 자사주는 88만주에서 89만5천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6.68%에서 6.7%로 증가했다.
김 사장은 앞서 지난해 2~3월 3만6천42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 사장은 "기업 및 주주가치의 제고와 신테카바이오의 성장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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