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휘닉스 평창은 스노모빌로 새하얀 설원을 달리며 겨울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스노모빌 투어'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노모빌 투어는 매일 4차례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한 고객들은 체험 당일 모빌 탑승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후 모빌 1대당 2명까지 탑승해 30분간 설원을 달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휘닉스 평창은 올인클루시브 베이직 이용 시 '포레스트 캠핑BBQ' 메뉴 2인분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새해맞이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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