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파운트는 성장성이 높은 유망 산업군(테마)에 투자하는 일임형 상품 2종을 새로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출시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테마파크'는 대형 기술주, 바이오, 클린에너지 등 성장성이 높은 분야 기업들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함께 출시된 '글로벌 ETF 올인원 패키지'는 전 세계 주식, 채권으로 구성한 전통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에 유망 산업 테마를 추가해 '플러스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김민복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향후 비대면,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바이오 등 여러 테마를 활용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한 파운트만의 독특한 포트폴리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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