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그린밸런스 2030'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소재로 기업P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그린'은 대한민국이 K팝에 이어 친환경에서도 세계를 대표해 나간다는 의미로, SK이노베이션이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분야 사업으로 딥체인지를 통해 2030년까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전히 상쇄하겠다는 '그린밸런스 2030' 전략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조만간 신문 지면광고나 온라인 등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우리 국민들의 혁신 DNA는 K―그린을 완성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사업 딥체인지로 성장하는 방향과 일치해 K―그린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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