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와 오뚜기가 협업해 '라이언·진라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라면은 1988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오뚜기의 라면 브랜드다.
양측은 진라면과 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해 주방 아이템과 문구류 제품을 제작했다.
라면기, 나무젓가락, 컵라면 타이머, 노트·펜 세트, 마우스패드 등 5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26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라이언·진라면 굿즈를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진라면 매운맛 5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집콕족과 혼밥족을 겨냥한 아이템"이라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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