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Sh수협은행은 26일 일부 조직개편으로 부산·경남 광역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광역본부는 기존 부산지역금융본부 영역을 포함해 모두 14개 영업점을 총괄한다.
수협은행은 "지방 영업점의 효율적 관리와 영업 마케팅 상승효과 제고, 수익성 강화 등을 위해 본부 신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부산·경남광역본부장에는 김성수 부산지역금융본부장이 선임됐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