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출범 첫 미일 외교수뇌 전화회담…"동맹강화"

입력 2021-01-27 09:13  

바이든 행정부 출범 첫 미일 외교수뇌 전화회담…"동맹강화"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일 외교 수장이 첫 전화회담을 열고 양국의 동맹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27일(한국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첫 전화회담을 열었다.
두 사람은 이날 통화에서 미일 동맹 강화와 일본이 주창해온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미국 상원은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외교수장으로 지명된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