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제노코는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제노코는 국내 위성 통신 장치 및 항공 전자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이와 함께 싸이버원, 이삭엔지니어링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싸이버원은 정보 보안 전문 기업이다. 키움증권[039490]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이삭엔지니어링은 공장자동화 설비 제어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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