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천만원으로 3월 28일에 결선…내달 참가자 접수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넥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3월 열리는 '카러플 포르쉐 슈퍼매치'는 총상금이 5천만원 규모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출시되는 '포르쉐 타이칸 4S' 카트로 승부를 펼치는 대회다.
인플루언서와 일반 참가자가 팀을 이루는 '스타컵'과 개인전 '싱글컵' 부문으로 열린다.
넥슨은 2월 4일까지 인플루언서를 먼저 모집하며, 일반 참가자 접수는 내달 15일 시작한다.
이후 예선과 본선을 거쳐 3월 28일에 결선이 열릴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이날부터 타이칸 4S를 만날 수 있다.
3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타이칸 4S를 8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얻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 등에 참여해 '타이칸 조각'을 모으면 최대 1년 사용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타이칸 4S 카트를 활용한 타임어택 이벤트도 열린다.
주행기록 10위권에 들면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주며, 이벤트 기간에 10위권에 가장 많이 오른 10명에게는 아이폰12·아이패드·에어팟 프로 등을 지급한다.
e스포츠 대회와 타이칸 4S 관련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카러플 공식 홈페이지나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