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물류기업 판토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8천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사내 카페 운영 수익금 등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활용품, 식료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판토스는 지난해 12월에도 난치병 어린이 치료와 어르신 복지를 위해 각각 1천만 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종로구립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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