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BNK금융지주[138930]는 자회사 경남은행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2천178억원으로 전년보다 5.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4천564억원으로 전년 대비 8.22% 감소했다. 순이익은 1천646억원으로 9.42%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08%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천548억원과 165억원이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