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초등학생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대상 아이폰12 등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유샵라이브'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LTE 초등나라39 요금제에 특장점과 가입혜택을 소개한다.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보호자가 자녀의 위치조회, 휴대폰 사용 관리, 유해 콘텐츠 방지 등 자녀 보호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이다. LTE 초등나라39는 4월 말까지 가입 가능한 프로모션 요금제로, 월 3만9천원에 데이터 3GB(소진 시 400Kbps 속도제어), 통화·문자, U+초등나라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김남수 상무는 "유샵라이브는 소통으로 고객을 이해하고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줄 수 있는 채널"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을 계속 발굴하고,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사은품 등 고객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개통한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8종의 카카오프렌즈 학용품 세트, 신세계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아이폰 12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정품 고속충전 어댑터를 준다. 선착순 1천명에게 정품 맥세이프형 가죽 카드지갑을, 추첨으로 250명에게는 에어팟 2세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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