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하와이 아웃리거 리조트는 고객이 숙박 이용에 불만이 생길 경우, 향후 아웃리거 리조트에 숙박할 기회를 다시 한번 주는 '아웃리거 프라미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이벤트는 하와이 호텔 업계에서는 아웃리거 그룹이 처음으로,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와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 등 2개 리조트에서 시행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제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하와이 여행이 가능해 이번 이벤트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5일부터 음성확인서를 지참한 한국인 여행객은 격리 없이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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