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상반기에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 입주할 스타트업 8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3월부터 최대 1년간 마루180의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산나눔재단 네트워크와 인베스터데이 등을 통해 투자 연계가 가능하다. 홍보·마케팅과 콘퍼런스 참가비 지원, 업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 달차컴퍼니(프리미엄 차(茶) 스타트업) ▲ 똑똑한소비자(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 ▲ 리브애니웨어(한 달 살기 숙소 추천 플랫폼) ▲ 반달소프트(식용곤충 사육시설·스마트팜 개발) ▲ 새비허브코리아(엔지니어용 데이터 모델링 구축 관리 솔루션) ▲ 스트럼코리아(온라인 회의용 화이트보드 협업툴) ▲ 이코니크(스몰 브랜드 론칭 플랫폼) ▲ 지니얼로지(AI기반 DNA 정보 증폭 솔루션)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