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KCC[002380]는 서울 서초구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2021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부터 KCC와 서초구가 진행하고 있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개·보수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43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3월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KCC는 1억원 상당의 친환경 페인트와 건자재 등을 지원한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