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국내화[010040]는 철강제품, 내화제품 도소매업 계열사 케이앤엑스의 주식 1천600만주를 8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국내화의 케이앤엑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1일이다.
한국내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당사 지분율 100% 종속회사인 케이앤엑스와 일광이앤씨간 삼각합병 시 케이앤엑스가 합병대가로 지급하기 위해 필요한 모회사 한국내화의 보통주(신주) 취득을 위한 납입대금 제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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