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3일 회사 창립 14주년을 맞아 "ABC(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산업을 이끌 핵심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수명 중요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안마의자를 통한 라이프스타일 관리로 건강수명을 10년 늘리는 목표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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