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농업금융컨설턴트와 함께 지난 8일 경기도 포천시 양돈 스마트팜을 방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농업인 최성규(27세)씨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최성규 대표는 아버지의 양돈 농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후계 농업인으로, 농협은행의 청년농업인 대상 '생애주기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통해 240마리 규모의 양돈 스마트팜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농촌 현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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