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는 창업자인 김슬아 컬리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EF)의 2021 '영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WEF가 이번에 발표한 112명의 YGL 중 한국인은 김 대표(비즈니스 분야)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뱅킹 앤 인베스트먼트 분야) 2명뿐이다. WEF는 2005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길러내기 위해 YGL 프로그램을 만들고 매년 전세계에서 젊은 정치인·기업가·연구자 등을 리더로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