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4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의 '코로나19가 교사의 수업, 학생의 학습 및 가정생활에 미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내 중학생 415명·고등학생 37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2학기 원격수업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학생이 원격 수업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1∼3순위)으로 '자기관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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