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체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 초도 물량 50만명분을 수출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용 카트리지를 이용해 10∼15분이면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임상 성능 평가 결과 민감도 93.8%와 특이도 100%의 효과를 나타냈다.
EDGC[245620]는 이 진단키트에 대해 지난달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허가를 받고 이달 15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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