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제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기초의학 부문에 로날드 에반스 미국 솔크연구소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 구본권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다. 이들에게는 각각 25만 달러(약 3억 원)와 3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는 김진홍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유창훈 울산대 의대 내과 교수에게로, 상금은 각각 5천만 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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