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학생복 운영업체인 ㈜스마트에프앤디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8억원 상당의 교복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에프앤디가 기부한 교복 6만9천여 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해외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스마트에프앤디는 2004년부터 지리산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체육복·생활복 등을 무상 제공하고, 유치원복 브랜드인 리틀스마트를 통해 장애아동 시설 등에 유치원복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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