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롯데마트는 19가지 품목의 토마토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토마토 특화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의 상품 선택을 돕기 위해 각 토마토 상품의 포장 겉면에 맛, 식감 등을 설명하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당도와 산도, 식감, 과즙 등 4개 특성의 정도를 3단계로 나누어 표시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5~31일 '토마토 페스티벌'을 열고 19가지 품목의 토마토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대저 짭짤이 토마토(500g)는 6천원대, 고당도 신품종인 스위텔 토마토(500g)는 4천원대, 알록달록한 색깔이 특징인 칵테일 토마토(1㎏)는 7천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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