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전문가 상주하는 '리빙랩'으로 내실 다진다

입력 2021-03-24 11:00   수정 2021-03-24 14:35

어촌뉴딜, 전문가 상주하는 '리빙랩'으로 내실 다진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 사업을 시행하는 마을 3곳에 전문가가 일정 기간 상주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Living Lab)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마을은 전남 여수시 유촌항, 충남 태안군 마검포항, 울산 북구 우가항 어촌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약 4년에 걸쳐 현장 문제 탐색, 사업 관리·운영 조직 출범, 사업성과 도출 등의 3단계로 리빙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관련 기관과 전문가를 투입해 일정 기간 어촌에 상주하면서 사업 계획, 설계, 경영, 마케팅, 갈등관리 등을 돕고, 어촌 고령화와 해양쓰레기 등 어촌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한다.
해수부는 기존 어촌뉴딜 사업지를 관리하는 데에도 리빙랩을 도입할 계획이다.
ohye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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