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후원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 교실'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재단에 연간 6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LG이노텍은 여성가족부,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자기 계발,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방과후아카데미'를 8년간 지속 지원해오고 있다.
LG이노텍의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교육 지원, 노후교실 리모델링, 물품 지원 활동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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