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CJ올리브영은 남성 화장품 자체 브랜드(PB)인 '아이디얼포맨'(IDEAL FOR MEN)의 라인별 제품 성분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인기 상품인 '퍼펙트 올인원'의 향취를 전 라인으로 확대 적용하고,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을 바꿨다.
아울러 배우 변요한을 모델로 기용해 아이디얼포맨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고 타깃 고객층인 25~34세 남성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브랜드 새 단장을 기념해 다음 달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인기 제품 최대 21%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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