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별 대출·카드사용액 비교도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사이다뱅크'에 NICE평가정보[030190]와 제휴한 'NICE[034310] 신용관리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다뱅크 이용자는 간편인증을 거쳐 NICE평가정보가 제공하는 신용정보를 볼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 신용평점, 소득정보(상환능력), 신용조회, 신용 변동내용, 카드·대출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이 변동되거나 신용조회 사실이 발생하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는 또 본인 소득과 연령에 해당하는 전 국민의 평균 소득, 대출금액, 카드사용 금액을 비교한 정보를 보여주고 상대적으로 '양호'한지 '주의'가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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