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유전적 결함 빈혈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

입력 2021-04-01 09:06  

식약처, 유전적 결함 빈혈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생기는 베타 지중해 빈혈 등 희귀성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루스파터셉트'(주사제)를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희귀성 종양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희귀의약품 '루테튬 옥소도트레오타이드'(주사제)에는 성분명과 대상 질환을 추가한다. 앞으로 이 약을 내분비 종양 치료 과정에서 신장의 방사선 노출 경감에도 쓸 수 있게 된다.
희귀의약품은 희귀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대체 가능한 의약품이 없거나 대체 가능한 의약품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의약품으로 식약처장의 지정을 받은 약이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