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전문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친환경 캠페인 '프레딧 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PGA 선수들이 기부한 골프용품을 hy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해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다. 전인지, 리디아 고, 다니엘 강, 박인비, 김세영 등 국내외 골프 스타 선수들이 골프채, 친필사인 모자, 골프화 등 직접 사용하던 애장품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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