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 진천에 가스 안전기기 전자파 시험동 개소

입력 2021-04-14 16:14  

가스안전공사, 충북 진천에 가스 안전기기 전자파 시험동 개소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충북 진천군에 있는 산업가스안전기술원에 전자파 시험연구동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81억5천만원이 투입된 전자파(EMC) 시험연구동은 국내 특수가스 등 산업가스의 애로사항을 예측하고, 모든 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자파 연구개발과 시험인증을 위해 건립됐다.
이를 통해 공사는 ▲ 산업가스 검지기 ▲ 가스연소기기(가스보일러 등) ▲ 연료전지(수소 및 LNG) ▲ 산업용 전자기기에 대한 전자기적합성(EMC) 시험평가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 산업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전지 산업, 전기자동차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한 전자파 시험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12월 문을 연 산업가스안전기술원은 국내 산업가스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